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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의 병원에 병문안 갔던 가족들 흉기에 찔려

 써리RCMP는 13일 오후 10시 28분에 써리 메모리얼 병원에서 가족인 16세와 51세 두 명이 20대가 휘드른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경비원에게 억류되어 있던 24세의 알렉스 조셉 플렛트(Alex Joseph Flett)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공격을 당한 두 사람은 다른 환자를 병문안 왔다가 봉변을 당했다. 다행히 부상을 입은 두 사람은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발표됐다. 초기 수사 결과 이번 사건은 묻지마 폭행으로 보고 있다.   현재 피의자는 가중 폭행죄와 무기를 이용한 폭행죄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병원 경비원이 적절하게 대응함으로써 더 큰 피해를 막고 바로 범인을 체포할 수 있었다며 사의를 표했다. 한편 13일 살인사건합동수사대는 지난 3월 4일 메이플릿지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용의자로 메이플릿지에 거주하는 33세 킴벌리 뷔텐웨그(Kimberley Buitenweg)와 44세의 조셉 맥윌리암스(Joseph McWilliams)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메이플 릿지 거주 55세의 서린데지트 잭 싱(Surinderjit Jack Singh)에 대한 2급 살인죄로 기소됐다.   현재 살인사건합동수사대는 이번 사건 수사를 위해 최근 용의자들과 접촉이 있었던 시민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연락 번호는 1-877-551-IHIT (4448) 또는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받고 있다.     표영태 기자병문안 병원 가족들 흉기 병원 경비원 메모리얼 병원

2023-05-15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병원 110% 수용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애틀랜타 종합병원인 '그래디 메모리얼 병원'은 수용 인원의 110%를 수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20일 애틀랜타저널(AJC)에 따르면 조지아주에서 가장 큰 병원인 애틀랜타 그래디 병원은 지난 연말 시작된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로 인해 응급 환자들이 증가하면서 수용 인원보다 더 많은 환자를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환자 증가로 인해 지난 몇주 동안 병원에 도착한 구급차를 다른 병원으로 보내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은 증상이 경미하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기저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겐 여전히 치명적이다. 이로 인해 응급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래디 병원의 응급실 담당 의료진 얀센은 "우리는 110%를 수용하고 있지만 병원에 남은 인력이 없다"면서 "곧 상황이 개선될 수 있지만 코로나19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물결 이후에 다른 변형이 있을 것"이라며 "이에 우리는 준비가 돼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조지아주의 코로나19 확산세는 주춤해졌지만 사망자 수 증가는 감염이 급증한 뒤에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 때문에 보건 전문가들은 조지아 주민들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고 추가접종까지 완료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아울러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공중 보건 지침을 따라야 한다고 권고한다.  오미크론 감염 오미크론 확산세로 오미크론 감염 메모리얼 병원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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